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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경배의 비밀(1)Fam Worship 2024. 4. 16. 20:25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 그것은 바로 하늘에서 요한계시록 4,5장에 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만이 거룩하다고 하는 경배가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사실은 경배와 제사라고 하는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만드셨어요.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께서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인간을 만들어서 막막한 세상에서 살게 하시지 않으셔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기 전에 인간이 누려야 할 것을 다 만드셨어요. 세상이 캄캄할 때, 인간이 눈을 떴을 때 얼마나 막막하겠어요.. 그래서 인간을 위해 빛을 만드셨어요. 하늘에 해를 두시고, 별을 두시고, 잠자리에 그것들을 보게 하시고.. 세상이 흑백이면 너무 이상하니까 세상에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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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성령충만’ 이란 무엇인가?(2)Fam Worship 2024. 4. 16. 19:21
이건 다윗의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거든요. 예수님의 이야기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이야기를 통해서 보시는 건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하고 비교도 안 되는 고통 속에 있었을 때에 내가 그를 어떻게 했는지 그 후에 시편 22편 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며 너희도 이걸 겪게 될 것이지만 소망을 가지라고 예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그것이 경배자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거에요.. 하나님의 비밀이에요.. 하나님의 마음을 경배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이 시편이라는 것이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해요. 시편 42편을 보세요. 이 시편은 다윗의 시편이 아니지만 고라 자손의 마스길이 지은 거에요. 또 다른 경배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윗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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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1)Fam Worship 2024. 4. 15. 10:28
성령충만이 뭔가 했더니요. 성령충만한 것도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은사나 행동만을 성령충만 이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성령충만이 과연 뭔가했더니 고린도전서 2장에 보면 이렇게 나와있어요. 고린도전서 2장 6~11절 6 그러나 우리가 2)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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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경배’란?Fam Worship 2024. 4. 15. 09:00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진다. 지금 현재는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4장, 5장에서 지금 현재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을 이루신다. 무슨 얘기냐면? 네 생물과 24장로와 모든 만물이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외치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러한 거룩한 경배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 태초부터 하나님은 그걸 원하셨어요. 근데 그 경배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박탈당했어요. 그래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경배를 원하시죠. 우리의 죄값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지 않으시고 경배를 원하시는데.. 경배라고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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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 이란 무엇인가? (7)Fam Worship 2024. 4. 14. 23:12
말씀을 보면서요. 내가 무엇을 얻어내고, 내가 어떻게 좀 괜찮은 사람이 될까하고 교훈으로 보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을 경배하기가 힘들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교과서로 보고 있기 때문에요. 주님이 말씀하시죠. “내가 말씀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예수님 자체가 말씀인데..그래서 말씀을 먹으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말씀 속에서 내 인격 개발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좀 더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말씀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을 수가 없어요.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드리는 경배도 헛되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는요. 하나님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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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 이란 무엇인가? (6)Fam Worship 2024. 4. 14. 22:10
그 다음에 두 부류의 사람이 딱 나타나요. 마태복음 20장 20절을 보세요. 17~19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꺼야. 3일만에 살아날꺼야.” 이런 정말 힘들고 처절하고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 보세요. 제자들이 있었어요. 제자들이 주님에게 먼저 부름을 받은 자들이에요. 예를 들면 아침 일찍이 나를 좇으라고 해서 포도원에 들어간 자들이라고 봐도 되요. 들어갔는데.. 자기들이 따라 다니면서 보니까 예수님이 굉장한 일들을 하시거든요.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자도 고치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하고.. 굉장한 일들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이분이 분명히 저렇게 하다가 이렇게 이렇게 되면 굉장한 보좌에 앉을 것 같애.. 그러니까 지금 예수님이 돌아가신다는 말을 하는 그 현장에서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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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5)Fam Worship 2024. 4. 14. 21:08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요. 보세요. 늦게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우리 가운데 연약한 자가 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자에게 하나님이, 이 주인이 나에게 한 데나리온 준다는 걸 줬단 말이에요. 그걸 보면서 2가지 태도를 취할 수가 있어요. 하나는 “와! 2시간 밖에 안하고 한 것도 없는 저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준 저분.. 그러면 저렇게 착한 분이면 나같이 열심히 일한 자에겐 얼마나 많이 줄까. 저 사람보다 내가 5배 일했으니까 나는 다섯 데나리온 받을꺼야.” 하고 딱 기대할 수 있고요. 그 다음 두번째는 “와! 저렇게 일도 얼마 안하고 저렇게 약해서 지금 실망하고 있는 저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저분.. 저 주인은 정말 선하네. 내가 저 선한 분 앞에 서서 일한 것.. 그것만으로도 감격이다. 진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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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4)Fam Worship 2024. 4. 14. 20:07
그런데 이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은 그 주인이 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취할려고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주님의 선하심을 알지 못하는 거에요. 앞에 두 종은 주인의 선하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의지해서 나가서 장사를 했거든요. 장사를 했다 안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주인이 어떤분인지를 아는 게 가장 더 중요해요. (26절)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더 빼앗기리라.. 주인이 얼마나 선한지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더 보여주시고 없는자에게는 그것도 없다는 것이죠.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충성되게 해서 상급을 받을까만 생각하지..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그 주인은 세상의 주인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에 의해서 이것을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