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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경배’란?Fam Worship 2024. 4. 15. 09:00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진다.
지금 현재는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4장, 5장에서 지금 현재 하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을 이루신다.
무슨 얘기냐면?
네 생물과 24장로와 모든 만물이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외치고 경배하는 것이다.
그러한 거룩한 경배가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
태초부터 하나님은 그걸 원하셨어요.
근데 그 경배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박탈당했어요. 그래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경배를 원하시죠.
우리의 죄값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지 않으시고 경배를 원하시는데..
경배라고 하는 건..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무나 경배 받기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다라는 것에 동의하는 행동이 경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다 라고 동의하다 보니까 그분은 너무나 거룩한 분인거에요.
하나님에 비해 나는 너무 낮은 존재인 것이 뼈져리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요한계시록에 주님 앞에 서 있던 네 생물의 모습이에요.
모든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5장으로 넘어가면 그 찬란한 하나님이 그 보좌에만 앉아계신 것이 아니라 이 땅을 내려다보면서 비리비리하고 있는 저같은 영혼들을 바라보고 저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전전긍긍하시고 하루가 천년같이 오래 참고 계시고..
그러다가 이 땅에 오셔서 돌아가실 수 밖에 없고 그러고 나서도 지금도 심판의 때를 늦추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라도 더 구원받기 원하세요.
그것을 증인처럼 보고 있는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고백할 수 있는 내용은 한가지 밖에 없는 거에요.
“거룩하다” 하나님이 너무나 다르다.
다른 어떤 신, 세상에 어떤 존재와도 다르다. 자기 혼자서 충분히 모든 영광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때문에 마음아파하시는 그분의 모습이 너무나도 거룩하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고백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인 거에요.
근데 거룩하다고 경배할 수 밖에 없는 그 내용을 가지게 된 이유가 뭐냐면?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고, 내가 누구인지 알고, 그런데 그 내가 누구인지 아는 그 전능한 하나님이 나를 끔찍히 사랑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경배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출발을 하는데..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해서 잘못 배워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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