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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 이란 무엇인가? (7)Fam Worship 2024. 4. 14. 23:12
말씀을 보면서요. 내가 무엇을 얻어내고, 내가 어떻게 좀 괜찮은 사람이 될까하고 교훈으로 보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을 경배하기가 힘들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교과서로 보고 있기 때문에요.
주님이 말씀하시죠. “내가 말씀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예수님 자체가 말씀인데..그래서 말씀을 먹으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말씀 속에서 내 인격 개발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좀 더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말씀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을 수가 없어요.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드리는 경배도 헛되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는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을 찾으셔요.
왜냐하면 온 세계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어요. 교회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왜냐? 말씀을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요.
지혜와 계시의 영이 와서 우리가 말씀을 보는데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려면 마음의 눈이 밝아져야 되요.
마음의 눈이 어떻게 밝혀지느냐?
하나님이 이 마음에 할례를 행하셔야 해요. 여기서부터 우리의 기도 제목이 나오는 거에요.
내가 말씀을 보겠다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두고 성령과 함께 앉아야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에요.
여러분 우리가 영생을 얻어야죠.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야죠.
왜? 하나님이 그걸 원하시니까요. 하나님이 그걸 위해서 우리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잠시 이 땅에 70년, 80년 두셨어요.
여기서 무엇인가 우리 보러 배워오라는 거에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오라는 거에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오라는 거에요.
왜냐하면 그분과 영원히 사랑함으로 살아야 되거든요.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안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주님께서 지금 말씀을 이렇게 두껍게 주셨는데..
이것을 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배워야 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 알아야 하는데 우리가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주셨고, 지혜와 계시의 영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내 마음의 눈이 밝아져야 되는 거에요.
근데 주님이 약속하셨어요.
신명기 30장 6절에 “내가 너희의 마음에 할례를 행해 주겠다. 니 마음에 덕지덕지 굳은 욕심들을 내가 찢어주겠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뭐냐?
우리가 “그렇게 하세요.” 하면 그렇게 해주겠다는거에요.
우리의 포기라는 건 바로 그거에요.
“하나님! 내가 붙들고 있는거 아니고요. 하나님! 하세요. 하나님! 이 마음 찢으셔서 이 마음에 이 누룽지같이 내 욕심으로 떠덕떠덕 붙어있는 이 굳은 살이 없어지고 연한 살이 되서 내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면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고요.. 그러면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되요.
그런 자들을 세상은 감당하지 못해요.
제가 가진 성경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18절 19절에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x) -> 깨달으면(0)
저는 한국 성경을 안 읽고요. 말씀 전할때만 한국 성경을 봐요.
저는 유대인 성경에서 영어로 번역한 그걸 보거든요. 제가 미국에 더 오래살아서 더 편해요. 거기에는 그렇게 나와 있어요.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할 것이다” 라고 나와있어요.
하나님의 충만함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요.
그걸 알면 하나님의 충만함이 임해요.
그걸 알면 있는 자에게 더 더하세요.
그걸 모르고요 우리는 지식적으로 어떻게 하면만 아는 거에요.
이제 이게 바뀌어야 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이 마지막 때에 그래서 사랑의 사람들을 찾는데..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지 않고 막연하게 “나를 무조건 사랑해라.” 이렇게 강압적으로 얘기하신 게 아니라 길을 다 열어주어요.
통째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걸 (성경)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그리고 사도바울 같은 사람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까지 가르쳐 주었고..
주님이 약속하셨어요. “내가 너희의 마음의 할례를 행하였다. 나를 사랑하게 해 주겠다.” 다 들었어요.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른거죠.
저같은 사람도요 여기서 계속 하나님을 보면서 감격해 나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죠.
하나님의 긍휼이 거치고 나면 눈이 가리겠죠.
그러나 내 마음속에 있는 소원은 한 가지.. 매일 그렇게 기도하죠.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해주세요. 제 마음에 눈에 먼지 앉지 않고, 딱지 앉지 않게 해 주세요. 연한 순처럼 주님을 갈망하게 해 주세요.”
주님의 몸된 교회..
몸은요 머리의 생각을 알아서 움직여요. 몸이 마음대로 몸의 욕심을 욕구를 가지고 머리를 주장하면 밸런스가 깨져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이 교회를 세우신 것 같구요..
하나님이 여기에 몸으로써 계시면 여기에 하나님이 와서 편안하게 안식하는 베다니로 교회를 세우신 것 같은데..
그럴려면 여기 있는 무리가 그 분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좀 알아야 되고요. 그분은 분명히 그분을 사랑하는 자 가운데 거하시거든요.
이거는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를 이렇게 모른다 하는 책망이 아니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하길 원한다. 내가 너희를 친구를 삼기 원한다.” 하는 하나님의 호소에요.
거기에 합해서 우리는 기도하는거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세요.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읭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격하게 해 주세요.”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거고요..
우리 교회는 말씀속에서 하나님에게 감격해서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는 자들로 그래서 마지막때에 우리가 주님의 보좌 앞에 서서 얼굴과 얼굴을 보고 “아! 주님 사랑하셔서 여기 오셨군요.” 하고 서로 박수치고 환영할 그 때가 있을 걸 전 믿어요.
주님 앞에 나가셔서 주님!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제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옵소서. 주님!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 우리에게 할례를 행하시옵소서. 하나님앞에 우리의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함을 인정합니다.
우리의 이기심과 우리의 욕심으로 말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원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해서 말씀을 대하는 열심히 생기게 하시고..
그러는 가운데에 주의 아름다움을 더 보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주님이시여..
이 시간에 우리의 심장을 주님 앞에 열어보입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에 주님 마음껏 우리 마음에 할례를 행하시기를 우리가 구합니다.
하나님! 더 이상 우리가 우리 욕심을 부둥켜안고 있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굳은 마음을 부둥켜안고 하나님이여 내 것을 주장하지 아니하겠습니다.
하나님! 이 마음이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이여 마음껏 오셔서 할례를 행하시옵소서..
성령님 당신을 초청합니다.
당신의 친구를 찾으시는 주님이시여.. 이 삭막한 땅에서 베다니라고 하는 처소를 찾으시는 주님이시여.. 주님의 몸 된 교회.. 하나님이여 이 아름다운 처소에 당신의 아름다운 사람들의 심장 가운데에 하나님이여 이제 안식하소서..
그러시기 위하여 이 마음에 주님이시여 벗겨내야 할 것을 벗겨내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소서..
사로잡으소서.. 내 떨리는 심장.. 온전히 주의 것 되도록 사랑의 할례를 행하소서..
주의 숨결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 많은 물이 끄지 못하는 사랑의 인을 치소서.
우리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우리 귀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소서.
우리 마음 열어 주님의 마음 알게 하소서.
우리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이 시간에 오셔서 우리 마음 가운데 새로운 갈망과 목마름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 주님 우리는 여호와를 알기 원하며 여호와께 완전히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책망하시되 우리의 심령에 할례를 행하셔서 주의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순간순간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이 택하신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시간에 주님의 것으로 인치셨사오니 주여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도우소서.
주님을 진정코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리에 갈 수 있도록 하시고..
하나님! 이 성전과 우리 심령의 성전 가운데에 주님 마음껏 임하소서..
주의 영광 이 곳에 임하소서..
여기에서 저 열방 끝까지 가도록..
주의 향기 이 곳에 머무소서
주님만을 사랑하는 자들 가운데 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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