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자학교 #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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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 이란 무엇인가? (7)Fam Worship 2024. 4. 14. 23:12
말씀을 보면서요. 내가 무엇을 얻어내고, 내가 어떻게 좀 괜찮은 사람이 될까하고 교훈으로 보기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을 경배하기가 힘들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교과서로 보고 있기 때문에요. 주님이 말씀하시죠. “내가 말씀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예수님 자체가 말씀인데..그래서 말씀을 먹으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말씀 속에서 내 인격 개발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좀 더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니면 내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말씀을 보고 있으면 절대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을 수가 없어요.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드리는 경배도 헛되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는요. 하나님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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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 이란 무엇인가? (6)Fam Worship 2024. 4. 14. 22:10
그 다음에 두 부류의 사람이 딱 나타나요. 마태복음 20장 20절을 보세요. 17~19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채찍질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꺼야. 3일만에 살아날꺼야.” 이런 정말 힘들고 처절하고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순간에. 보세요. 제자들이 있었어요. 제자들이 주님에게 먼저 부름을 받은 자들이에요. 예를 들면 아침 일찍이 나를 좇으라고 해서 포도원에 들어간 자들이라고 봐도 되요. 들어갔는데.. 자기들이 따라 다니면서 보니까 예수님이 굉장한 일들을 하시거든요. 귀신도 쫓아내고, 병든자도 고치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하고.. 굉장한 일들을 하시거든요. 그리고 이분이 분명히 저렇게 하다가 이렇게 이렇게 되면 굉장한 보좌에 앉을 것 같애.. 그러니까 지금 예수님이 돌아가신다는 말을 하는 그 현장에서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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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5)Fam Worship 2024. 4. 14. 21:08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요. 보세요. 늦게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우리 가운데 연약한 자가 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 자에게 하나님이, 이 주인이 나에게 한 데나리온 준다는 걸 줬단 말이에요. 그걸 보면서 2가지 태도를 취할 수가 있어요. 하나는 “와! 2시간 밖에 안하고 한 것도 없는 저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준 저분.. 그러면 저렇게 착한 분이면 나같이 열심히 일한 자에겐 얼마나 많이 줄까. 저 사람보다 내가 5배 일했으니까 나는 다섯 데나리온 받을꺼야.” 하고 딱 기대할 수 있고요. 그 다음 두번째는 “와! 저렇게 일도 얼마 안하고 저렇게 약해서 지금 실망하고 있는 저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저분.. 저 주인은 정말 선하네. 내가 저 선한 분 앞에 서서 일한 것.. 그것만으로도 감격이다. 진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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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4)Fam Worship 2024. 4. 14. 20:07
그런데 이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은 그 주인이 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취할려고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주님의 선하심을 알지 못하는 거에요. 앞에 두 종은 주인의 선하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의지해서 나가서 장사를 했거든요. 장사를 했다 안했다 그것도 중요하지만 주인이 어떤분인지를 아는 게 가장 더 중요해요. (26절)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더 빼앗기리라.. 주인이 얼마나 선한지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더 보여주시고 없는자에게는 그것도 없다는 것이죠.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충성되게 해서 상급을 받을까만 생각하지..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그 주인은 세상의 주인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에 의해서 이것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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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3)Fam Worship 2024. 4. 14. 19:00
이게 지금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거든요. 영생을 얻기 위해서 너희가 성경을 열심히 봐. 왜냐? 성경속에서 영생 얻는 법을 찾아서 어떻게든지 영생을 얻어볼려고. 근데 방법은 찾으면서 예수님 그분에게는 오지 않아요. 무슨 말이냐면.. 그 방법은 여기서 추구하지만 나를 알려고는 하지 않아. 그걸 보면서 결론이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그것이 무엇 얘기하냐? “너에게 하나님을 사랑함이 너의 마음에 없다는 것을 증거한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이 아픈 갈등 가운데 계신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는다고 하나 나를 알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나를 앎으로 사랑하는 자리에 오지도 아니하고 이 말씀이라는 것을 듣고 여기서 방법을 찾아서 내가 어떻게든지 내가 얻어내고자 하는 것을 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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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2)Fam Worship 2024. 4. 14. 18:00
누가복음 10장은 영생 얻는 법을 뭐라고 이야기하나 한번 보세요. 25절에 어떤 율법교사가 영생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해요.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다시 풀어서 보충을 하면 영생을 얻는 길은 무엇이냐? 믿기만 하면이 아니라 믿기만 하면의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이어야 되냐면 네 하나님을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모습.. 거기서부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모습.. 그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다 에요. 그러니까 요한복음 3장 16절에 믿기만 하면.. 그 믿기만 하면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생과는 거리가 멀어요. 여러분 이거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에요. 사람 많이 모이는 집회에 가서 믿기만 하면 “예수를 주라고 인정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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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1)Fam Worship 2024. 4. 14. 16:58
예수님께서 땅에 계실 때 많은 기적을 행하셔서 눈 먼자도 눈을 뜨게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어요. 그리고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죠. 그렇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주님을 믿는다고 쫓아왔지만 주님은 자신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어요. 자신을 의탁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들 누구도 믿지 아니하고 그들 누구의 집에도 가서 거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을 다르게 어떻게 표현하셨냐면 “인자가 땅에 있을 때에 머리둘 곳이 없었다” 고 말하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땅에 계셨을 때 그렇게 외로운 삶을 사셨어요. 왜냐하면 주님의 소원은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15절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내가 친구라 한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친구를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