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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영생’이란 무엇인가? (1)Fam Worship 2024. 4. 14. 16:58
예수님께서 땅에 계실 때 많은 기적을 행하셔서 눈 먼자도 눈을 뜨게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어요.
그리고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죠. 그렇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주님을 믿는다고 쫓아왔지만 주님은 자신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어요. 자신을 의탁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들 누구도 믿지 아니하고 그들 누구의 집에도 가서 거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을 다르게 어떻게 표현하셨냐면 “인자가 땅에 있을 때에 머리둘 곳이 없었다” 고 말하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땅에 계셨을 때 그렇게 외로운 삶을 사셨어요. 왜냐하면 주님의 소원은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15절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내가 친구라 한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친구를 원하는데 그런 사람이 너무 없는 거에요.
다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지..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주님이 가서 편하게 쉬게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에요. 어디든지 가면 무엇을 행하라고 말해요. 어디든지 가면 병을 고치라고 말해요. 어디든지 가면 내가 뭐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주님이 자신에 대한 어떤 주님의 마음을 표현 할 길은 없고… 그러니까 자기 몸을 아무에게도 의탁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요한복음 2장 24~25절 여기서 말씀하시는 건 “사람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않다” 사람 속에 있는 것은 이기심과 자기 욕심이죠. 그것때문에 그런 사람들과 친구로써 거기 머물 수가 없는 거죠.
이것에 대해서 또 다르게 마태복음 21장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마태복음 21: 12~17
예수님께서 12살때요… 성전에 올라갔다가 거기 혼자 남았어요. 그랬더니 예수님의 부모가 한참 가다가 아들이 없어진 걸 알았잖아요. 그래서 아들을 찾으러 다시 돌아와서 아들을 만났을 때 12살 된 예수님이 뭐라고 애기했냐면?
누가복음 2장 49절 “왜요?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실 때나 땅에 계실 때나 그 분이 가장 있기 원하는 건 아버지 옆이에요. 아버지 집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집이라고 만들어 놓은 성전에 거하지를 않으시고 밖에 나가세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12살 때는 그 성전에 머물러 있었는데, 지금 철이 들어서 성전에서 되어지는 일을 보고는 거기 머물고 싶지 않아요.
“분명히 내 아버지 집이라고 문패는 걸었는데 내 아버지 집이 아니다. 여기 내가 편안하게 있을 곳이 못 된다” 그러고 나가세요. 나가서 성 밖에 나가서 편안히 있을 곳을 찾는데… 그게 어디냐면 베다니에요.
예수님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이 가서 편하게 쉬신 곳은 딱 한 군데였다고 볼 수 있어요. 인간과 같이 있는 곳에서는 베다니 그 한 집이였어요. 그 베다니가 누구의 집이였나면…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가 있었던 집이에요.
그 베다니에서 어떤 일이 있었냐면… 예수님께서 앉아 계시고 마리아가 그 발치에 앉아 있었던 거기가 바로 베다니에요. 예수님이 하시는 말을 듣겠다.. 예수님 마음이 어떤지를 알겠다하고 앉아 있었던… 어떤 다른 욕심 없이…
그 베다니의 그 마리아의 집에서 예수님은 유하시지… 다른 곳에 가서 유하시지를 않으셨어요. 제가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에 제 마음에 오는 생각이 그거였어요. 세상에 많은 성전이 있어요. 큰 벽돌로 지은 많은 성전이 있고요. 그쵸?
그리고 몇 천명, 몇 만명 백 만명 들어가는 교회들도 있어요.
근데 주님은 어떤 곳에 거하시느냐?
주님은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의 친구가 있는 곳에 가서 거하세요. 제가 여기 왔을 때 지하실이고 눅눅하고 여러가지로 다른 큰 교회에 비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에는 여기 예수님의 친구들이 몇 분 계신 것 같고요, 그래서 여기 거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원하기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이 우리 심정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 집에 거하시고, 내가 가는 곳마다 거하는 베다니가 되는 사람들이 이곳에 다 모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주신 말씀을… 아침에 주신 말씀을 제가 받고서 이거를 전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어떻게 이해할까 했는데… 주님이 지금 이런 소원을 가지고 “내가 이 비밀을 이야기 한다. 너희가 다 너희의 심령이 다 내가 가서 쉴 수 있는 베다니가 되길 원한다. 내가 이 땅에서 지금도 아무 곳에 가서 쉴 수 없는데 내가 백 만명이 모이는 집회에 가서 내가 거하기가 불편해서 내가 외롭게 발걸음을 옮겨서 어디선가 쉴 곳을 찾고자 하는데.. 너희의 심령이 그 베다니가 되길 원한다. 그 안에 들어가서 내가 마음껏 쉬길 원한다.”라는 마음으로 주님이 어떤 사람을 찾는지를 이야기 하신다고 전 생각이 들고, 그 비밀을 오늘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요.
영생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요…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이유가 영생을 얻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해요. 처음에 예수 믿으라고 얘기했을 때 “너 예수 믿으면 죄에서 용서함 받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서 영생해” 그래서 예수 믿으라고 얘기 하잖아요.
영생에 대한 걸 생각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은 그렇게 얘기하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데 그 문장 하나를 가지고 우리는 영생을 얻는 방법으로 풀고 있어요. 뭐냐면 독생자가 왔는데 독생자를 믿으면 영생을 얻어… 맞아요. 근데 영생을 얻는 근본 이유는 우리가 믿기 때문이 아니라요… 하나님이 사랑이기 때문이에요. 문장의 처음 시작이요…“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생을 얻어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를 모르고 그걸 빼고 독생자 그분을 믿으면… 그가 나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믿으면 영생을 얻어, 그렇게만 하면 이건 반쪽 얘기 밖에 안되고 원래 뿌리는 없어져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어’ 가 되어버렸어요.. 근데 그걸로는 안된다는 것이 성경에 증명이 되어있어요. 왜냐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은 믿기만 하면 이라고 되어 있지만.. 믿기만 한다라고 생각하다보니까 영생이 생긴 이유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어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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