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일기)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 3가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 3가지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 데보라 입니다.

결혼 전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결혼을 하고 출산 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특히 출산 후, 집에 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은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우울하고, 외롭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어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날들이었습니다.

제가 그 우울했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 3가지를 소개할께요.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물건의 갯수를 줄여보세요.

 

지금 당장 버릴 수 있는 쓰레기, 빈 상자, 빈 병, 캔 등을 버려보세요.

입지 않는 옷도 헌옷 수거함으로, 읽지 않는 책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도 버려보세요.

기분이 조금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꺼에요.

2. 공간을 정리해보세요.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원래의 자리에 두고, 청소기를 돌려보세요. 집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한 번에 여러 공간을 정리하기 보다는 ‘수납장 한 칸만 정리하겠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정리하면 작은 만족감,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3. 성경책을 읽어보세요.

성경책은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성경책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지금까지도 유효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출산 후 가장 우울한 시기에 성경책을 읽고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습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영원할 것 같지만 영원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만족스럽던 제 인생이 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허락하신 남편과 자녀들, 가족들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 같이 사랑하며 천국가는 날까지 그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