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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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서문)마음 기록 2024. 4. 20. 21:08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역사라는 말은 귀에 익숙하고 받아들이기에도 편안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이벤트라는 말은 좀 어색할 것입니다. 2010년대를 살아가는 요즈음, 이벤트라는 말의 남용으로 이벤트라는 단어 자체가 아주 세속적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보이고 사랑을 얻기 위하여 이벤트를 만듭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 때부터 사용하셨던 이벤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하나의 큰 이벤트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벤트, 가장 크고 궁극적인 이벤트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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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짐의 자리. 영광스러운 자리.마음 기록 2024. 4. 20. 18:30
♬ 약할 때 강함되시네.. 경배 한 곡 하죠. 우리요. 소리를 너무 높이면 내 소리에 내가 감동을 해요. 그래서 그러지 아니하고 영으로 찬양하고 우리 정말 속에서 존재 자체가 찬양하게 해서 음도 낮추고 소리도 낮추고 나의 혼과 육은 약하여지고, 내 안에는 영이 강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에요. 여러분이 지금 말하는 가사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되요. 가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냥 부르는 거 가지고는 안 되요. 가사가 ‘약할 때 강함되시네 주 나의 모든 것’ 그렇기 때문에 그냥 불러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요. 진짜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면 내 전 존재로 그렇게 노래하는 거에요. 나의 목소리에 감동하지 마세요. 진짜 주님에게 고백을 하세요. 진짜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인지.. 여러분!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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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위기의 순간.. 경배마음 기록 2024. 4. 20. 10:00
시대가 굉장히 달라지고 있어요. 여러분도 다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 시대에 과연 주어져야 하는 말씀은 무엇이고,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며.. 어떠한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야 되나? 정말 심각하고 절실한 문제인 것 같아요. 주님의 말씀이 천사에게서 직접 주어질 때.. 주님의 말씀이 하나님에게서 직접 주어질 때.. 특별히 특별한 세대에 하나님이 그 세대에 주시는 말씀. 그래서 그 세대에 그 시대에 있는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말씀은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입에는 단 것 같으나 배에는 쓴 말씀인 것 같아요. 그 말씀을 들어서 말씀을 듣는 중간에 배에서 계속 쓴 물이 나와서 견디지 못할 것 같은 말씀. 어쩌면 사도 요한이 말했던 이것을 지금 먹고 이제 나가서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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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집마음 기록 2024. 4. 19. 16:00
전 여러분들께 그런 차원의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눈물의 자리에 멈춰있어도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진정한 그런 가난한 구원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 입맞춤의 눈물을 흘리는 자리로 데려가십니다. 그러나 그 시작이 어딘가가 중요하죠.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입장.. 우리의 입장과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입장..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이 하나님 마음대로 운행하심, 하나님 뜻대로 역사하심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보면서 그 안에 하나님의 물결과 그 파도를 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파도에 하나님이 억지로 끌려오는 것.. 그것이 아니에요. 그걸 이야기 합니다. 사무엘하 6장에 보실래요.. 하나님의 눈물에 사로잡히고 하나님때문에 울면서.. 저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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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간 눈물의 회복 요약마음 기록 2024. 4. 19. 09:14
전 시간에 눈물의 회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앞에 엎드려졌을 때 순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씀드렸어요. 눈물의 회복이라는 것이.. 죄인이 용서 받았다는 구원의 회복에서 시작해서.. 거기서부터 오늘 감격의 눈물에서 시작해서 그 다음에 예수님께 입맞춤으로 자연히 간거죠. 그 입맞춤이 뭐냐면? 요한복음 20장에서 말한 것처럼 주님을 사모하게 되서.. 나를 용서하시는 그 은혜로 너무 사모하게 되서 주님을 그리워하고 주님을 만나야만 되겠다는 그 차원이죠. 그 입맞춤의 차원이 지나면 그 다음에 향유를 붓는 차원이 오죠. 그 향유를 붓는 차원이 뭐냐면? 에스겔서 9장에서 말하는 내 아픔이 아니라 그분의 아픔 때문에 울 수 있는 자리에 간다고 하는 거죠. 내 필요가 아니라 그분의 필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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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의 거룩한 눈물(눈물의 회복)마음 기록 2024. 4. 18. 19:12
어버이 날이 되면 아이들이 평소에 안하던 짓을 많이 하죠. 부모님에게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는데.. 그 부모님에게 선물을 준비할 때 아이들이 작은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버지가 무엇을 좋아할까? 엄마가 무얼 필요로 할까?’ 그런걸 생각하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부모님의 선물을 준비하죠. 어떤 때는 큰 선물보다 그 아이들이 조그만 아이들이 쓴 편지 하나. 엉성한 글씨로 ‘아빠, 엄마! 날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한마디 쓴 거.. 그것 때문에 부모님들은 선물을 받고 감격을 하는 걸 봐요.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아버지의 선물을 준비하면서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가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아버지는 어떤 것을 기다리고 계실까?’ 를 생각하지 않고.. 내가 주고 싶은 거, 내가 주고 내가 만족할 거.. 아니면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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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본질과 본질의 만남마음 기록 2024. 4. 18. 14:03
우리가 주기도문을 많이 기도하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는 선행조건이 있어요. 그냥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라고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할 때 선행조건이 뭐냐면? 그 이름 외에는 아무 이름도 없는 것.. 그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이 있으면서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하면.. 두 마음으로 나누어지게 되고, 하나님 앞에 거짓되게 고백하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할 때.. 그 속에 그 이야기를 진심으로 하기 위해서는 내 이름이 없어져야 해요. 내 이름이 있는데 그 얘기를 한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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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로 부르심 2마음 기록 2024. 4. 18. 11:02
지난 시간에 순종이 아니라 동행하는 자리에 가는 이야기를 드렸어요. 우리가 동행하길 원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일어나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주님.. 바로의 준마에게는 일어나 함께 가자 나와 동행하자 하고 말하지 않죠. 신부에게 그렇게 이야기하죠. 근데 그 동행의 자리가 어떤 거냐면? 포도나무와 가지 같은 사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거 같은 모습이다. 그렇게 쉽다 그러한 안식이 주어진다고 말씀했어요. 그런데 주님이 데려가는 그 다음 차원의 동행이 또 있어요. 아까 2장에서 본 10절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하고는 또 다른 차원으로 초청하시는 이야기에요. 2장에서는 “이제 괜찮아. 겨울이 지났잖아. 봄이 됐잖아. 그러니까 나와. 이제 가자. 가자..” 이야기 하시는 거고.. 이제 4장에서는 그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