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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할 때 강함되시네.. 경배 한 곡 하죠. 우리요. 소리를 너무 높이면 내 소리에 내가 감동을 해요. 그래서 그러지 아니하고 영으로 찬양하고 우리 정말 속에서 존재 자체가 찬양하게 해서 음도 낮추고 소리도 낮추고 나의 혼과 육은 약하여지고, 내 안에는 영이 강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에요. 여러분이 지금 말하는 가사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되요. 가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냥 부르는 거 가지고는 안 되요. 가사가 ‘약할 때 강함되시네 주 나의 모든 것’ 그렇기 때문에 그냥 불러서는 아무 소용이 없고요. 진짜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면 내 전 존재로 그렇게 노래하는 거에요. 나의 목소리에 감동하지 마세요. 진짜 주님에게 고백을 하세요. 진짜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인지.. 여러분! 주 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
Fam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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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이들과 갈만한 곳-대전아쿠아리움
이곳은 아쿠아리움인가, 동물원인가! 볼거리가 참 다양했던 곳이에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7시까지 하네요~ 성인은 23000원, 어린이(3세부터 13세) 17000원 대전 아쿠아리움 042) 226-2100 1층, 2층은 아쿠아리움이고, 3층은 미니동물원, 동물공연장 이었어요~ 꽉채운 2시간 관람이었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어요~ 파충류 친구들도 참 많았답니다~ 가는 길마다 다양한 트릭아트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인어공주쇼도 시간마다 진행했었는데 저희는 안타깝게도 시간을 잘못봐서 못봤어요 ㅠㅠ 먹이주기 체험을 또 빼놓을 수 없죠~ 3층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했는데 깜짝놀랐어요~ 호랑이, 표범, 사자, 곰 등 좁은 공간이었지만 볼 수가 있었어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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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아이들과 갈만한 곳-무주곤충박물관
더운 여름! 이럴 땐 실내 시원한 곳을 찾아 엄마는 폭풍 검색을 해봅니다. 무주에 곤충박물관이 잘 되어있다고 소문이 났길래 가봤어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고 쓰여 있어요~ 무주 곤충박물관 063-324-1155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4살부터 초등학생) 2천원 이네요^^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내려가는 길에 바닥에 다양한 곤충들의 사진과 이름이 있어서 첫째, 둘째와 이름맞히기 하면서 재밌게 들어갔답니다 ~ 다양한 곤충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장수풍뎅이, 나비 색칠놀이 하는 공간이 있어서 같이 앉아서 정성스러 색칠을 해 봤어요~ 색칠놀이 한 후에 스크린에 옮겨서 곤충들이 움직이는 것 구경도 하구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수달은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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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이들과 갈만한 곳 – 곤충박물관, 농업과학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안에 위치하고 있는 곤충박물관! 함께 가볼까요? 정문보다 후문 바로 앞에 있었어요! 가기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하더라구요! 매일 10:00 – 17:00 12:00 – 13:00 휴게시간 – 평일 및 주말, 공휴일 사전예약필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063-238-2832 어떤 벌레가 있는지 돋보기로 찾아봐요! 다양한 벌레 소리를 들어봐요! 바로 이것을 위해 왔습니다. 요즘 장수풍뎅이에 관심이 많은 첫째! 이곳의 장점은 실제로 유충을 만져볼 수 있다는 거에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한번 구경하고 다시 와서 또 만져봤답니다. 밀웜도 만져볼 수 있었지만 둘째는 아직은 벌레가 무서운가봐요.^^ 애벌레를 만져보고, 다양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는 곤충박물관! 1시간 내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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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남동생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 볼까?
자녀를 키우며 알게된 것 중 하나는 첫째의 행동을 거울삼아하는 둘째의 모습입니다. 이런 순간을 비롯해 우연히 발견한 첫째와 둘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첫째가 변기 물을 내리는 모습과 두번째 사진에서 둘째의 동일한 모습이 그 예입니다. 첫째가 10개월 쯤 되었을 때, 변기 물을 내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입니다. 물이 내려가는 것이 신기한지 멈추질 않았죠. 아래에 있는 사진에서 둘째 역시 첫째처럼 따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개월 정도 된 둘째는 역시 첫째처럼 변기 물을 내리는 장난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비슷한 행동을 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혹시 10개월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일까요? 1. 첫째는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를 좋아합니다. 첫..
Fam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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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여섯, '기적인가 하나님의 이벤트인가'Fam Worship 2024.04.24 09:38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목적이 그 기적을 통하여 사랑하는 자를 얻기 위하심이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모든 기적은 기적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이벤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 청혼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기념일에 이벤트를 벌이고, 생일에 이벤트를 벌이듯이 말입니다. 우리 삶 속 구석구석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이벤트들을 만들고 만나고 합니다. 카드 한 장, 전화 한 통, 한순간의 따뜻한 미소, 잡아주는 손길, 함께 앉아 있어주는 배려, 이 모든 것들을 통하여 상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혹시 우리 하나님께는 너무 야박하게 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만약 하나님께서 무슨 큰일을 하고 무언가 내가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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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다섯,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Fam Worship 2024.04.23 09:30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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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넷, '나의 사랑, 나의 누이,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Fam Worship 2024.04.22 13:35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 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 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성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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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셋, '오병이어 이야기'Fam Worship 2024.04.22 09:19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또 하나 주목하여 볼 것은 돌 항아리입니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던 돌 항아리, 거기에 주님이 물을 채우라고 하십니다. 만약 그 돌 항아리에 무엇인가 이미 들어 있었다면 물을 가져다 채울 수 없습니다. 물이 어느 정도 이미 차 있을 때 채우라 하신 물을 계속 갖다 부으면 주님이 채우시는 물은 항아리 밖으로 흘러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는 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틀이 고정되어 있다면 주님께서 무엇인가 비밀을 알려주시려고 해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꽉 차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어떤 새로운 것이 들어 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깨달음과 지식을 내려놓고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새롭게 우리에게 비밀을 가르쳐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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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벤트 둘, '가까이 있는 목격자'Fam Worship 2024.04.21 21:13
요한복음 2장 1절부터 11절에 가나의 혼인 잔치 때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기적의 사건이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서 물로 만드신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연회장의 사람들도, 신랑과 신부도, 어쩌면 예수님의 어머니도 마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인들만 알고 있었습니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요한복음 2장 9절 그 당시에 하인은 종을 말합니다. 종들의 첫 번째 임무는 주인에게 수종을 드는 것입니다. 수종드는 자의 첫째 사명은 주인이 시키는 것을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주인이 하시는 일을 보고 주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