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아이들과 갈만한 곳-무주곤충박물관

더운 여름! 이럴 땐 실내 시원한 곳을 찾아 엄마는 폭풍 검색을 해봅니다.
무주에 곤충박물관이 잘 되어있다고 소문이 났길래 가봤어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고 쓰여 있어요~

 

무주 곤충박물관 063-324-1155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4살부터 초등학생) 2천원 이네요^^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내려가는 길에 바닥에 다양한 곤충들의 사진과 이름이 있어서 첫째, 둘째와 이름맞히기 하면서 재밌게 들어갔답니다 ~

 

다양한 곤충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장수풍뎅이, 나비 색칠놀이 하는 공간이 있어서 같이 앉아서 정성스러 색칠을 해 봤어요~

 

색칠놀이 한 후에 스크린에 옮겨서 곤충들이 움직이는 것 구경도 하구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기수달은 인기만점 이었답니다 ^^

 

다양한 개구리 구경에 아이들의 눈이 뿅뿅^^

 

실내수목원도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셋째는 알록달록 물고기가 좋았나봐요 ^^ 여기서 함께 사진도 찍어 봤어요~

바로 옆에 물놀이장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아주 커다란 도토리 모양 놀이터도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해지면 잘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근처에 머루와인동굴도 가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곤충박물관을 너무 좋아해서 ~ 이곳에서 만 2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