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자학교 #차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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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다음차원의 사랑(경배자로 서 가는 과정 3)Fam Worship 2024. 4. 17. 13:10
이게 정결하게 유지 된 것 같지만요.. 잠근 동산은 썩어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고요.. 꽃이 만발할 수도 없고요.. 향기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요. 그 안에서 나만 좋아요. 덮은 우물.. 물이 그 안에서요. 물 떼로 나와서 썩게 되있어요. 이끼가 끼게 되어 있어요. 봉한 샘.. 샘은 흐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주님께서 “그런데 나는 이렇게 되길 원해.” 나는 그렇게 바라본다. 잠근 동산이 아니라 동산의 샘이 되길 원하고, 덮은 우물이 아니라 생수의 우물이 되길 원해. 너를 통해서 생수가 흘러가는 우물이 되길 원해. 봉한 샘이 아니라 흐르는 샘이 되길 원해. 내가 너를 거기까지 데려가려 함이야. 너를 통해서 내가 그렇게 되길 원함이야. 이게 주님의 꿈이에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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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자 학교> 다음 차원의 사랑(경배자로 서 가는 과정 2)Fam Worship 2024. 4. 17. 11:00
첫번째, 육적인 광야 지금 이 여자가 그분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분과 함께 있기를 원하고.. 그분을 위해서 내 포도원을 지키기를 원하고 그러는데.. 주위의 환경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해요. 나의 오라비들이..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미워해서 포도원에서 포도원지기로 일이나 하라고 이야기를 해요. 나는 신랑을 사랑하고 싶은데..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라고 말해요. 나는 그분을 사랑해서 “사랑합니다.” 하면서 이렇게 나가고 싶은데.. 예를 들면 교회에서 “그냥 이렇게 일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거야 이렇게 해.” 라고 막 밀어붙이게 되요.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자기 마음에 있는 이 사랑을 지키지 못하게 되요. 점점 지쳐버려요. 점점 지치고 그 부담 때문에 멍에 같이 무거워지고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