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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땅에 계실 때 많은 기적을 행하셔서 눈 먼자도 눈을 뜨게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어요. 그리고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셨죠. 그렇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주님을 믿는다고 쫓아왔지만 주님은 자신을 그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어요. 자신을 의탁하지 않는다는 말은 그들 누구도 믿지 아니하고 그들 누구의 집에도 가서 거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을 다르게 어떻게 표현하셨냐면 “인자가 땅에 있을 때에 머리둘 곳이 없었다” 고 말하죠.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땅에 계셨을 때 그렇게 외로운 삶을 사셨어요. 왜냐하면 주님의 소원은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15절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고 내가 친구라 한다.”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친구를 원하..

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관계입니다. 가족이라는 관계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서로를 지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종종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찬양에서도 가족에 관한 이야기들이 다뤄집니다. 그래서 CCM 찬양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가족의 의미를 찾아 나갈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사랑으로 연결된 가족의 의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CCM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찬양과 우리가 이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가족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Casting Crowns”의 “Broken Together”라는 CCM 찬양은 가족 안에서 서로의 약점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함께 고쳐나가는 사랑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