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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멀리 만나요 | 공룡과 물고기 긴 선 잇기
놀이로 한 걸음 2026. 10. 19. 17:21곁에서 배우다 · 놀이로 한 걸음
종이 위 공룡과 물고기 사이가 조금 멀어졌어요. 이번에는 옆으로 곧게 이어진 길을 따라 선을 그어 봅니다. 방향은 그대로 두고, 길이만 조금씩 달리했어요.
긴 선이라고 한 번에 끝까지 그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중간에 손을 떼었다 다시 이어도 되고, 짧은 길만 골라도 됩니다. 아이가 “이거 할래” 하는 그림부터 함께 만나 보세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삽화예요. 실제 활동지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종이가 움직이지 않게 준비해 주세요
종이를 고정하고, 먼저 손가락으로 출발점과 도착점을 짚어 보세요. 그어 보고 싶어 하면 잡기 편한 크레용이나 필기구를 건네주세요. 안내선은 길을 보여 주는 표시이니, 선 위에 꼭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01. 가까운 그림부터 만나요
첫 장에는 짧은 가로선 두 줄을 담았어요. “어느 길로 가볼까?” 하고 아이가 고르게 해주세요. 손가락으로 지나가 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고, 두 줄 중 한 줄만 이어도 충분해요.

02. 조금 더 멀리 가볼까요?
이번에는 같은 방향으로 길이 조금 길어집니다. “여기까지 왔네. 잠깐 쉴까?” 하고 쉬어 갈 틈을 주세요. 중간에 멈춘 선을 지우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어요. 원하면 멈춘 자리에서 이어 갑니다.

03. 오늘 가고 싶은 길을 골라요
짧은 길과 더 긴 길을 한 장에 놓았어요. 긴 길을 꼭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고르거나, 짧은 길을 다시 이어 보세요. 세 장은 통과해야 하는 단계가 아니어서 순서를 바꾸어 사용해도 됩니다.

곁에서 건네는 짧은 말
“공룡 쪽에서 출발했구나.”
“쉬었다가 다시 이어도 돼.”
“한 줄 더 할까,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손을 꼭 잡아 끝까지 끌어 주기보다, 부모가 다른 종이에 천천히 그어 보여 주세요. 아이가 손을 빼거나 그만하고 싶어 하면 종이를 내려놓아요. 남은 길은 다음에 다시 꺼내도 됩니다.
긴 선 잇기 활동지 내려받기
길이가 다른 가로선 활동지 3쪽과 부모 안내 1쪽, PDF 총 4쪽입니다. A4 가로 방향으로 필요한 장만 인쇄해 주세요. 더 짧은 선부터 시작하고 싶다면 앞서 만든 ‘점에서 점으로 이어요’도 함께 살펴보세요.
long-line-play.pdf3.64MB오늘은 긴 선을 완성하는 것보다, 아이와 나란히 앉아 한 줄을 함께 살펴보면 어떨까요? 손가락으로 가본 길도 오늘의 놀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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