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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물고기, 점에서 점으로 이어요 | 짧은 선 잇기 놀이
놀이로 한 걸음 2026. 10. 17. 08:25곁에서 배우다 · 놀이로 한 걸음
연필을 들었다고 꼭 글씨부터 써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오늘은 공룡과 물고기 그림 사이에 짧은 선을 그어 봅니다. 앞서 길을 따라가는 놀이를 했다면, 이번에는 시작점과 도착점을 보며 이어 보세요.
한 장에 길은 두 개만 담았습니다. 어느 그림부터 만날지 아이가 고르고, 한 줄만 이어도 좋아요. 종이를 가득 채우기보다 아이와 편하게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선을 그어 보는 모습을 담은 삽화예요. 실제 활동지는 아래 미리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시작하기 전에
종이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주세요. 먼저 손가락으로 길을 짚어 보고, 아이가 잡기 편한 크레용이나 필기구를 건네주세요.
큰 점에서 출발해 빈 원까지 이어 봅니다. 회색 점선은 길을 알려 주는 표시예요. 꼭 그 위로 그리지 않아도 됩니다.01. 옆으로 짧게 이어요
첫 장은 옆으로 이어지는 짧은 직선 두 개예요. “여기서 출발해서 저 동그라미까지 가볼까?” 하고 손가락으로 짚어 주세요. 아이가 고른 한 줄부터 시작해요.

02. 위에서 아래로 이어요
두 번째 장에서는 위쪽의 큰 점과 아래쪽의 빈 원을 연결해요. 그리다가 멈추면 잠깐 쉬었다 이어도 됩니다. 선이 끊어졌다고 처음부터 다시 그릴 필요는 없어요.

03. 부드럽게 휘어지는 길을 이어요
세 번째 장에는 완만하게 휘어진 길이 있어요. 손가락으로 천천히 지나가 본 뒤 그어 보세요. 곡선이 불편하면 앞장의 직선을 다시 꺼내도 좋습니다. 이 순서대로 모두 끝내야 하는 놀이는 아니에요.

곁에서 이렇게 말해 주세요
“공룡 옆에서 시작했네.”
“동그라미까지 이어졌구나.”
“한 줄 더 할까, 여기까지 할까?”선이 반듯한지보다 아이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함께 봐주세요. 손을 강제로 잡아 선을 완성시키기보다는, 옆에서 부모가 자기 종이에 그어 보여 주어도 좋아요. 아이가 손을 빼거나 싫어하면 잠시 내려놓습니다.
선 잇기 활동지 내려받기
가로 직선·세로 직선·완만한 곡선 활동지 각 1쪽과 어른을 위한 안내 1쪽, PDF 총 4쪽입니다. A4 가로 방향으로 필요한 장만 골라 인쇄해 사용하세요.
line-connecting-play.pdf3.71MB오늘 남은 길은 다음에 이어도 됩니다. “이 공룡부터 할래” 하며 종이를 다시 꺼내는 시간이 생기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이가 고른 한 줄에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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