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한 걸음

쭉쭉 찢고 톡톡 붙여요 | 공룡과 물고기 종이 꾸미기

tysfamily 2026. 10. 11. 19:46

곁에서 배우다 · 놀이로 한 걸음

스티커로 공룡 등을 꾸며 봤다면, 이번에는 색종이를 꺼내 볼까요? 길쭉한 조각도, 넓적한 조각도 그림의 일부가 됩니다. 오늘은 종이를 찢고 붙이며 공룡과 물고기에게 새 옷을 입혀 주는 놀이예요.

반듯하게 찢을 필요도, 몸통을 모두 채울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가 고른 색 하나로 시작해 보세요.

함께 노는 모습을 담은 삽화입니다. 실제 활동지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색종이와 풀을 준비해요

활동지, 얇은 색종이, 어린이용 풀을 준비해 주세요. 가위는 쓰지 않아요. 어른이 색종이를 길쭉한 띠로 미리 준비해 두면 한 조각씩 찢어 보기 편합니다. 종이를 집기 쉽도록 조각을 넉넉하게 만들어 주세요.

작은 종이나 풀을 입에 넣는 아이에게는 이 놀이를 피하고, 어른이 곁에서 함께해 주세요.

먼저, 한 조각만 찢어 볼까요?

어른이 종이 끝을 조금 찢어 시작할 곳을 만들어 주세요. 양손으로 종이를 잡고 한쪽을 당기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 줘도 좋아요. 이제 아이 차례예요.

찢기가 어렵다면 미리 찢어 둔 조각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붙이면 됩니다. 찢기와 붙이기를 한 번에 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01. 공룡에게 알록달록 옷을 입혀요

목이 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넓은 몸에 종이를 붙여 봐요. “어떤 색을 붙여 줄까?” 하고 두 가지 색을 보여 주세요. 손으로 고르거나 가리켜도 좋아요.

붙일 곳의 작은 부분에만 풀을 바르고, 종이 조각을 올려 톡톡 눌러 주세요. 아이가 원하면 풀 바르기를 도와주세요. 조각이 겹치거나 몸 밖으로 나가도 그대로 두어도 좋아요.

02. 물고기 몸을 꾸며요

이번에는 큰 몸통을 가진 열대어예요. 길쭉한 조각은 줄무늬가 되고, 작은 조각들은 점무늬가 됩니다. 모양을 맞추기보다 아이가 고른 조각으로 자유롭게 꾸며 보세요.

“노란 종이를 붙였네.” “물고기가 알록달록해졌네.” 정답을 묻기보다 눈앞에서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가 종이를 더 붙이고 싶어 하면 이어 가고, 다른 곳으로 관심이 옮겨 가면 마쳐도 됩니다.

종이 꾸미기 활동지 내려받기

A4 가로 활동지 2쪽입니다. 좋아하는 그림 한 장부터 골라 인쇄해 주세요. 아래 PDF를 내려받아 ‘실제 크기’ 또는 ‘100%’로 인쇄하면 편합니다.

paper-play.pdf
3.41MB

종이 몇 조각만 붙어 있어도 오늘의 그림은 완성입니다. 풀이 마르면 아이가 좋아하는 곳에 놓아 두세요.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보다 함께 손을 움직여 본 시간이 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함께 즐기는 가정용 놀이 자료입니다.

앞선 놀이 보기 · 공룡 등에 스티커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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